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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개막' 대프리카 달굴 대구치맥축제, 테이블석 1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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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CBS 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17:00 ~ 17:30)
■진행 : 류연정 앵커
■인터뷰 : 최성남 한국치맥산업협회 사무국장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저희가 그 무거운 소식을 많이 전해 드렸는데. 네, 어쨌든 내일모레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문화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 관광 축제. 대구 치맥 페스티벌, 모레인 오는 7월 1일에 개막합니다. 이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모저모를 최성남 한국치맥산업협회 사무국장과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
 
◆ 최성남> 안녕하세요.
 
◇ 류연정> 우리 오마이 뉴스의 조정훈 기자. 함께하고 있습니다.
 
◆ 최성남> 네, 기자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류연정> 아, 이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정말 바쁘실 때죠. 지금 저희 방송에서 이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도 굉장히 아까울 정도로 바쁘실 것 같은데요. 지금 가장 어떤 부분을 좀 신경 쓰고 준비하고 계십니까?
 
◆ 최성남> 사실 행사 이틀 전이다 보니까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은 모두 다입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지금은 그래도 안전에 관계된 부분이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더 신경이 쓰이는 그런 부분이…
 
◇ 류연정> 안전사고. 아무래도 인파가 많이 몰리니까.
 
◆ 최성남> 네, 네. 그렇죠. 예.
 
◇ 류연정> 보통 한 몇 명 정도 오나요?
 
◆ 최성남> 저희가 하루에 그래도 많은 날은 한 20만 명 이상이 모이고 하니까. 저희도 그 인파를 관리하는데, 이런 쪽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 류연정> 그렇겠네요. 20만 명이면 발 디딜 틈도 없겠는데요.
 
◆ 조정훈> 네, 그렇죠. 저도 여러 번 가봤는데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모였었고. 또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었거든요.
 
◇ 류연정> 놀러 가셨던 거예요? 취재 아니고?
 
◆ 조정훈> 네, 그렇습니다.
 
◆ 최성남> 놀러 오신 거 맞으시죠?
 
◇ 류연정> 지역민들이 많이 가시는군요. 저는 사실 안 가봤고, 모레 처음 가볼 예정인데요. 하여튼 우리 지역의 이제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인기가 굉장히 많고. 보통 타지에서 많이 오시죠?
 
◆ 최성남> 그래도 지역 분들 많으신데. 이제 점점 타지 비율이 좀 많이 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외국인도 꽤 많이 오실 것 같고요.
 
◆ 최성남> 외국인도 좀 많이 옵니다.
 
◇ 류연정> 그렇죠. 그래서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이 됐다고.
 
◆ 최성남> 네.
 
◇ 류연정> 이걸 이제 진행하고 나면 글로벌 축제가 되는 겁니까?
 
◆ 최성남> 그렇죠. 예비 글로벌 축제 다음이 글로벌 축제입니다. 저희가 그래도 축제 중에는 신인왕부터 골든 글로브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다 이거 하나씩 하나씩 그 어워드를 지금 차지하고 가는 길입니다.
 
◇ 류연정> 인기의 비결이 있을까요?
 
◆ 최성남> 인기의 비결은 아무래도 치맥이라는 킬러 콘텐츠겠죠. 사람들이 익숙하고 또 외국인들에게도 익숙하고. 치맥 축제를 한다면 뭘 할지 다 아실 거 아닙니까? 여기서.
 
◇ 류연정> 그리고 제일 처음 축제 때보다 이제 한류 열풍 불고. 한때 별그대에서 치맥 나오고 이러면서 조금 더 각광을 받고. 치맥이 각국으로 전파가 많이 된 것 같아요.
 
◆ 최성남> 그게 치맥 축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별그대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치맥이라는 단어를 알리게 되면서부터 그때부터 이제 그때 치맥 축제를 해보자고 기획을 하게 된 거죠. 그런 치맥이 이제는 영어 사전에도 치맥이라는 단어로 등재가 돼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콩글리시가 되겠죠. 치맥이 영어 옥스포드 사전에 치맥이라는 글자로 등재가 돼 있습니다.
 
◇ 류연정> 그 정도로 이제 치맥이 유명해졌고. 우리 케이 푸드의 중심이 되었고요. 또 먹방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좀 알리는 데 역할을 했을 것 같습니다.
 
◆ 최성남> 그렇죠. 아무래도. 치킨 브랜드가 원체 많고 또 치킨이 종류도 원체 많고 하다 보니까. 치킨과 관련 콘텐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 류연정> 그럼, 이 행사에는 우리 지역 업체 포함해서 어느 정도 참여를 하나요?
 
◆ 최성남> 저희가 치킨 맥주 관련만 한 30개에서 40여 개 업체가 참여를 하는데. 아무래도 지역 브랜드들도 많이 참가를 하시죠. 또 저희가 지역 브랜드들이 참가할 수 있는 문도 개방해서. 지역에 또 작은 브랜드들이 커나가는 브랜드들은 또 무료로 또 행사장에서 큰 브랜드들과 한번 경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저희가 드립니다.
 
◇ 류연정> 경쟁이면 맛 테스트 이런 건가요?
 
◆ 최성남> 맛 테스트보다는 매출이겠죠. 매출 우리가 예를 들자면 교땡 치킨이나 비비땡 치킨보다 못지 않다. 라고 한번 맞짱 한번 떠보시는 거죠.
 
◇ 류연정> 그럼, 작은 브랜드들에게 또 기회도 주시는.
 
◆ 최성남> 네, 그렇죠. 예.
 
◇ 류연정> 그런 기회의 장이 또 되는군요. 그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업이 교촌치킨인가요?
 
◆ 최성남> 그렇죠. 저희한테는 아주 오래된 오른쪽 주춧돌이시죠. 왼쪽 주춧돌은 맥주의 카스가 있습니다. 
 
◇ 류연정> 예, 그렇군요.
 
◆ 조정훈> 근데 맥주는 이제 카스. 예전에는 중국 맥주를 하다가 지금은 이제 카스로.
 
◆ 최성남> 중국 맥주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칭따오 맥주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첫해에 이제 하이트 맥주가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꾸준히 지금 카스가.
 
◆ 조정훈> 근데 이제 조금 아쉬웠던 거는 치맥을 하면서 치킨은 여러 업체가 오는데. 맥주는 특정 업체만 이렇게 매년 하다 보니까, 이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 최성남> 근데 뒤집어 생각해 주시면 이렇게 생각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오비맥주 계열의 맥주가 또 한 10여 개가 있고요. 또 이렇게 저희한테는 지역 축제지만 10년 이상 스폰서를 하고 있다는 거는 저희가 대단한 건지. 그 업체가 대단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하면서 또 영세한 대구의 수제 맥주 업체들은 그 스폰서를 힘입어서 무료로 부스를 해서 매출 올리십니다. 즉, 산업의 선순환이 되겠죠. 큰 기업이 후원하고 지원하면서 또 영세하고 작은 규모의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이걸 하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저희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런 교촌이라든지 카스 같은 대기업들이 대구에 있는 축제에 지원함으로써 이 축제가 성장하는 데 많은 뒤에서 동력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류연정> 큰 기업들이 작은 기업을 좀 끌고. 상생하는.
 
◆ 최성남> 그렇죠. 예, 맞아요.
 
◇ 류연정> 그런 구조가 되고 있군요. 네, 국장님은 어떻게 이 축제 담당하시게 됐어요? 오래 하신 것 같은데.
 
◆ 최성남> 제가 2015년부터 이 축제를 하기 시작했죠. 이제는 세월이 지나니까, 내가 처음에 왜 이걸 하게 됐지. 기억이 삼삼한데 어쨌든 하다 보니까. 약간의 직업을 떠나서 약간 보람 같은 것도 많고. 해야 되겠다는 그 책임감 같은 것도 많이 느끼고. 좀 다른 일에 대해 보다 비하면 앞으로 이제 제가 이걸 어떻게 키워서. 제가 키운다면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이 축제를 어떻게 케어해서 나갈까, 라는 방향을 잡는 부분에 한 번씩은 우리가 잘하고 있나.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겠지. 이제 그런 고민도 많이 하고. 어쨌든 직업 치고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람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아니, 축제 기획자이신 거예요. 치킨 산업 관계자신 거예요?
 
◆ 최성남> 둘 다 하고 있습니다. 만 시간의 법칙처럼 한 가지 일을 한 만 시간, 10년 이상 하게 되면 저는 치킨도 튀기고. 수제 맥주도 만들 줄 알고. 치맥 축제도 하고 합니다.
 
◇ 류연정> 복합적인 일을 하시는.
 
◆ 최성남> 일을 한다기보다는 직업 자체가 그렇다 보니까. 그런 관심들이 많아지는 거죠. 아무래도.
 
◇ 류연정> 저는 사실 좀 기억에 남는 게 작년부터 이 치맥 축제가 조금 더 뜨거워졌던 것 같아요. 라인업. 연예인 라인업이 조금 강화되고. 그리고 그때 이제 워터밤 비슷한 워터콘이라는 걸 도입을 좀 본격적으로 이전에도 조금 하셨지만. 하면서, 그 한때 워터밤이 굉장히 인기였잖아요. 이 치맥 축제가 단순 먹고 맛있는 거에 그치지 않고. 약간 활동하고 뭐, 이런 여름 축제로 본격적으로 좀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올해도 이렇게 진행이 되나요?
 
◆ 최성남> 올해는 조금 더 딥하게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류 기자님 말씀하셨던 것보다 좀 더 그런 부분을 강화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 반응이 좀 빨리 오네요. 저희가 올해 제일 뜨거웠던 게 저희가 5일 동안 한 1,500테이블 이상의 테이블을 판매를 합니다. 이거는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예약을 하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왔는데, 자리도 없고 이러면 불편하니까. 예약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티켓링크에 판매하는데 저희가 처음으로 10분 컷을 끊었습니다. 1,500석 전체를 10분에 다 매진을 시켰어요.
 
◇ 류연정> 원래는 어느 정도 걸렸을까요?
 
◆ 최성남> 그래도 조금 또 한 며칠 빠른 날. 수요일, 토요일 같은 날은 한 20~ 30분에 매진이 되지만 다른 날 같은 경우는 그다음 날도 예매를 할 수 있고 그랬는데.
 
◇ 류연정> 전석 매진입니까?
 
◆ 최성남> 전석 매진입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는 원래 협회 관계되신 분들은 일반인 다 사시면 남는 자리를 우리가 사서 쓰자. 라고 하셨는데, 아무도 자리를 못 구했습니다. 저희가.
 
◇ 류연정> 왜 이렇게 이번에 반응이 좋죠?
 
◆ 최성남> 어,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는데. 첫 번째는 이제는 조금 더 점점 조금 인지도가 는 것도 사실이고. 올해 같은 경우는 제가 글로벌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하다 보니까. FT 아일랜드나 엔플라잉 같은 밴드들도 이제 참가를 하고. 또 20~30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10cm나 또 카더가든 같은 그룹도 참가를 하고.
 
◇ 류연정> 감성적인 라인업이더라고요.
 
◆ 최성남> 네, 저희가 올해는 라인업을 밴드 쪽으로 조금 한번 잡아봤습니다. 방향을 한때 힙합만 한다고 왜 힙합만 하느냐. 트로트 왜 하느냐라고 저한테 항의하시는 분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밴드로 좀 잡아봤습니다.
 
◇ 류연정> 음악의 장르도 조금 바꿔보셨고. 그리고 아까 조 기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360도 원형 무대. 개방형 에어돔, 이런 부분 주목 많이 받던데요.
 
◆ 최성남> 360도의 원형 무대의 출발은 그겁니다. 저희는 콘서트가 아닌데 앞에서부터 관람형으로 할 필요가 있나. 먹고 마시면서 고개를 살짝 돌리면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렇게 편하게 먹고 마시는 걸 즐길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어 보자, 가 첫 출발이었습니다. 그래서 원형 무대를 센터에 갖다 놨는데 작년에 반응이 참 좋았어요. 그러니까 어느 각도에서도 그러니까 아주 좋은 자리, 아주 나쁜 자리가 없어졌으니까 좋아졌고. 에그돔 같은 경우에는 야외 음악당 같은 경우는 비를 피하거나 뭐, 이 천재지변을 피할 데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또 특색 있는 뭔가를 갖다 놓지 못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대구는 날씨로 달걀도 프라이를 한다. 라는 느낌으로 에그돔을 이제 설치를 해서 했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작년에 저희가 SNS를 서치를 해 봤을 때는 에그돔에 관계된 이미지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이제 올해도 그거를 연장해서 하는 쪽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약간 대프리카의 상징 같은. 계란을 탁 깨면 익는다.
 
◆ 최성남> 저희가 이제 역발상을 가지고 행사를 추진한 게 많은데. 아까 워터밤 느낌으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출발은 비였습니다.
 
◇ 류연정> 맞아요. 그날 또 비가 많이 온다고 했어서.
 
◆ 최성남> 비가 오는 와서 행사를 우리가 어떡하지 걱정하지 말고. 아예 차라리 우리가 비를 뿌려버릴까, 라는 게 첫 출발이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하여튼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대구 치맥 페스티벌 최성남 한국치맥산업협회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를 하시는데, 조 기자님. 올해도 가세요?
 
◆ 조정훈> 예, 저도 지금 가려고 하는데. 일단 취재 목적으로도 가긴 하지만 취재를 한 이후에는 또 저도 즐겨야 되기 때문에요.
 
◇ 류연정> 기대가 많이 되는데.
 
◆ 조정훈> 좀 한 가지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어쨌든 치맥 축제를 하면서. 많은 외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는데. 치맥 축제가 아닌 또 다른 문화 관광이라든지, 이런 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 최성남> 저희가 대한민국에서 제가 조사는 안 해봤지만 아주 희귀할 겁니다. 문화관광 부서에서 대구시하고 일을 하는 게 아니고 경제국하고 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첫 출발이 이 치킨을 하시는 산업 하시는 분들이 시작을 한 거고 하다 보니까. 이게 대구의 경제적인 낙수 효과가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를 저희도 고민을 진짜 많이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작은 기업 키우는 것도 그렇고 또 치킨과 관계없는 대구의 기업들이 이 행사를 어떻게 참가할까, 라는 그런 점에서 고민했던 게 나온 게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기업체들이 이 축제를 비즈니스의 장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것.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저희는 사실 그런 부분에 다른 축제보다 유리한 점이 많아요. 술을 먹으니까 야간형 축제고, 그러면 숙박을 해야 될 거나. 여기를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그게 가능하니까 대구를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그래서 저희는 저희 행사에 딴 데는 없는 대구 쿠폰북을 저희가 만들어서 나눠 드립니다. 관람객들한테 이게 뭐냐 하면. 온 김에 이왕에 왔으면, 대구의 음식점에 가서 할인도 받으면서 드시고. 어느 관광지도 한번 가보시고 하라는 뜻으로 하는데. 이제 이런 부분을 좀 더 활성화하고. 또 저희 힘으로 부족하다면 대구 관광 부서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부서와 협의해서 진짜 체류형이 될 수 있는. 저희가 단체 관광 해외 관광객들을 저희 행사장에 유치하면서 상당히 제가 아쉬웠던 게 저는 처음 알았어요. 저희 행사는 8시부터 재미있는데 7시에 다 떠나세요.
 
◇ 류연정> 너무 일찍 가시는군요.
 
◆ 최성남> 이유가 두 가지였습니다. 호텔을 멀리 잡으시는 거예요.
 
◇ 류연정> 아.
 
◆ 최성남> 그러니까 저희는 우리 축제에 와서 대구 지역을 즐기면 당연히 대구에서 묵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부산도 가고, 경주도 가고 멀리 가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을 어떻게 더 붙잡을까 하는 게 저희 숙제인데 이건 뭐, 축제만의 숙제가 아니고. 대구시가 같이 고민해서 좀 풀어야 될 숙제겠죠 네.
 
◇ 류연정> 네, 치맥 축제는 저녁 8시부터 본격화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네, 근데 실제로 그래서인지 특히 이제 치맥이다 보니까. 음식 관련 여행을 요새 많이들 하시잖아요. 미식, 먹방 관광 같은 거. 그러면서 이제 지난해 치매 페스티벌이 가져온 경제 파급 효과가 950억 원. 거의 뭐, 숙박과 먹고 마시고. 이런 부분에 집중이 돼 있을까요?
 
◆ 최성남> 그것도 그렇고 어쨌든 짧은 기간이지만. 외지 업체들이 대구에서 영업을 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먹고 마시는 식은 푸드 축제이기 때문에 5일간 행사를 하더라도 영업 신고를 하고 세금 다 내고. 여기서 사업장을 내서 세금을 내시고 하셔야 됩니다. 이제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단기간이지만. 또 외지 업체들이 여기에서 단기 사업장을 위해서 영업도 하시고. 또 거기에 관계되는 고용이 새로운 또 고용도 창출해야 될 것이고. 그런 또 그 5일 동안 닭고기도 납품할 것이고. 치킨 박스도 납품할 것이고. 치킨 뭐, 모든 것들이 이제 되겠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행사를 하면서 주변 상권에도 조금 영향이 가서 도움이 될 것이고.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저희한테 수치화해서 저희한테 오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 두류공원 인근에는 교통 체증, 야간 소음도 좀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크게 뭐, 주변 반발이 없나 봅니다.
 
◆ 최성남> 있죠. 왜 없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10년 전부터 반발이 있었습니다. 있는데, 요즘 들어서는 어떤 부분이 있냐면. 코로나 지나면서 갑자기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으셨어요. 맞아요. 그전보다 인구가 굉장히 느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중앙 무대에 간 것도 한쪽 방향의 출력을 강화해서 소리를 많이 키우는 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가운데 놓고 스피커 방향을 바닥으로 친다든지. 볼륨을 조절하든지. 많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래도 좀 불편하시겠죠. 주변 분들, 또 주말에 차 막히는 것도 불편하시고. 어쨌든 주변에 계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행사 기간도 못 늘려요. 지금 현재는 짧게 하고. 어쨌든 저희가 주변에 계신 분들도 그렇고 대구가 조금 더 자랑스럽고 괜찮아지는. 괜찮아 할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의 불편함은 조금 이해해 주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류연정> 우리 두류동 주민들한테 뭐, 이렇게 치킨 할인 쿠폰을 주신다거나. 이러면 안 되나요?
 
◆ 최성남> 두류동 주민들을 치킨 할인 쿠폰을 드리기 시작하려고 하면. 축제 예산이 저희가.
 
◇ 류연정> 아, 오는 사람에 한해서.
 
◆ 최성남> 저희가 초기에 행사 처음 시작할 때. 저희도 치맥 축제를 처음 해보니까,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식 시음을 많이 했어요. 하니까 그 더운 여름에 치킨 두 조각 시식하기 위해서 주변 분들이 모이시는데. 안전사고 우려라든지 이런 게 그래서 요즘 저희가 시식 시험을 안 합니다.
 
◆ 조정훈> 얼마 전에 젠슨 황이 한국에 와서 치맥을 했잖아요. 그게 굉장히 좀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 최성남> 저희는 사실 그전에 젠슨 황이 와서 치맥을 해서 도움이 된 게. 젠슨 황이 한국의 치맥이 유명하다고 해서 치맥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24년, 25년 농산부, 농림부나 이쪽에서 봤을 때. 해외 분들이 선호하시는 케이푸드 1위가 늘 치맥이셨어요. 치맥인데 그래서 남들이 그러죠. 야, 어디 가도 사 먹을 수 있는 게 치킨과 맥주인데. 꼭 너희한테 가야 돼? 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한 메뉴를 먹고 있는 장관을 볼 기회와 한 자리에서 이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이게 저희 행사의 가장 큰 콘텐츠고 젠슨 황 회장님한테는 다시 한번 축제를 앞두고 사전 홍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류연정> 네, 아무래도 오시려고 하던 외국인들은 젠슨 황이 어느 치킨을 먹었냐. 뭐, 저런 맛이 어떤 맛이냐. 이런 걸 궁금해하시고.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정규 방송 마치기 전에 티셔츠를 한번 보여주시면 좋겠는데.
 
◆ 최성남> 아, 이거요?
 
◇ 류연정> 네, 아이 러브 대구인가요?
 
◆ 최성남> 아니요. 아이 치킨 대구입니다. 아이 치맥 대구입니다.
 
◇ 류연정> 아이 치맥 대구. 축제 공식 티셔츠 이런 거예요?
 
◆ 최성남> 이거 사연이 있는 티셔츠인데 이거 저 입고 오기 싫었는데.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판매용으로 만드셨어요. 근데 너무 대놓고 제가 세대가 달라 가지고 너무 대놓고 치맥 대구라서 그랬는데. 애들이 꼭 입고 나가라고 저한테 그거 차원에서 이게 저 현장에서 판매되는 치킨 티셔츠인데, 이 디자인을 우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했습니다.
 
◇ 류연정> 네, 홍보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 오늘 준비한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정규 방송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유튜브에서 못 다한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정규 방송은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정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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