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주시장기배 클럽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27~2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시배구협회 제공제30회 전주시장기배 클럽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27~2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시배구협회가 마련한 이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개회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박혜숙, 최명권, 이성국, 이보순 시의원이 참석해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우승은 남자1부 V9마이클럽, 남자2부 전라클럽, 남자 장년부 전라클럽, 여자1부 지곡클럽, 여자2부 전주원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황재연 전주시배구협회장은 "배구는 혼자하는 운동이 아닌 서로 믿고 배려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는 각 클럽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서로의 기량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주시배구협회는 지난 1996년 창립했다.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대회 개최와 심판 기술 지도 등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