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빚투 개미의 눈물…6월 반대매매 사상 최초로 '1조' 넘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구글 검색 선호 뉴스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지난달 개인투자자가 초단기 '빚투(빚내서 투자)'를 갚지 못해 발생한 반대매매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1조 1228억 원이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샀지만 2거래일 안에 갚지 못해 강제 청산된 것을 뜻한다.
 
반대매매 규모가 1조 원을 넘은 것을 올해 들어 처음이다. 중동전쟁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3월 5508억 원의 2배 수준이다.
 
지난달 코스피 변동성이 역대급 수준으로 커지면서 반대매매도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코스피에서 코스피200 선물이 3% 이상 움직이면 발동하는 사이드카가 모두 10번 나타났다. 매수와 매도 사이드카가 각 5번씩 작동했다. 
 
특히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하면 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3차례나 발동했다. 코스피 역사상 11번 등장한 서킷브레이커 가운데 3차례가 6월 한 달 동안 나타났다.
 
코스피200변동성 지수도 지난달 24일 97.78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에 ±6%의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의미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