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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경포로~" 강릉시, '바다·축제·낭만' 여름 홍보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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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해수욕장 개장, 여름 축제 연계 광마케팅 추진
고속도로 휴게소·내비게이션·KTX·옥외광고 등 활

강릉시, 해변축제 알리기 본격화(강남역미디어가든). 강릉시 제공강릉시, 해변축제 알리기 본격화(강남역미디어가든).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가 본격적인 여름 관광 시즌을 맞아 해수욕장 개장과 주요 여름 축제 홍보를 위한 전국 단위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여름 경포해수욕장은 오는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나머지 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특히 성수기인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야간 개장도 함께 운영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경포해변 일대에서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비롯해 오는 30일부터 8월 5일에는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3일부터 경포해변에서는 제3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본선 무대를 시작돼 8월 22일까지 이어진다.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 강릉시 제공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 강릉시 제공
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변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전국 규모 홍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다양한 여름 축제를 연계해 강릉만의 여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차량 이용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TV 영상광고와 TMAP 내비게이션 음성광고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KTX 여행매거진 기사광고를 통해 강릉의 대표 해변과 여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서울역과 강남역, 고속버스 터미널 전광판 광고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해수욕장 개장과 여름 축제 소식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강릉 관광 인지도를 높인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여행지가 강릉이 될 수 있도록 교통매체와 생활밀착형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한 전국 단위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수욕장과 다양한 여름 축제를 연계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2025 비치비어 페스티벌 공연. 강릉시 제공지난해 열린 2025 비치비어 페스티벌 공연.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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