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3일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인 KHNP AI(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을 마련하며 AI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KHNP AI 누리(아이누리)' 개소식을 열었다.
아이누리는 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상생 협력 플랫폼이다.
공기업이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한수원이 처음이다.
한수원이 3일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인 KHNP AI(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현재 5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앞으로 입주 기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는 최장 7년간 창업과 보육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전문가 컨설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아이누리가 AI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한수원의 AI 전환(AX)을 함께 이끌 핵심 파트너십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