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통합 출범을 기념해 공공배달앱 이용 시민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광주특별시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통합 출범을 기념해 공공배달앱 이용 시민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공공배달앱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시민 4만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할인 혜택은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를 통해 1만5천원 이상 주문·결제할 경우 받을 수 있다.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매로 발급을 제한했다.
쿠폰은 전남지역 '먹깨비' 이용자 2만명, 광주지역 '땡겨요' 이용자 1만4천명, '위메프오' 이용자 6천명에게 각각 제공된다.
전남과 광주는 2021년부터 민관 협력 방식으로 공공배달앱을 운영해 왔다. 전남은 '먹깨비'를, 광주는 '땡겨요'와 '위메프오'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힘써왔다.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1.5~2.0%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 혜택과 지역 내 소비 확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순선 경제실장은 "이번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발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고 특별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