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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크리에이터 10인, 창원지역 소상공인 점포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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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민 크리에이터 10명 발대식·오리엔테이션 개최
5대1 경쟁률 뚫고 선발된 정예 멤버…5개 구 50개 소상공인 점포 홍보 나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양성된 시민크리에이터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창원시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시민 크리에이터' 사업이 양성교육을 마친 가운데, 최종 선발된 시민 크리에이터 10명이 지난 2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시민 크리에이터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제작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한 5개 구의 소상공인 점포 총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1분 내외의 홍보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편당 10만 원(1인당 월 최대 3회)의 제작 활동비가 지급되며,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제작 지도로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렇게 제작된 홍보 콘텐츠는 오는 8월부터 창원시 소상공인 홍보 채널 '창창한 가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주요 숏폼 플랫폼, 각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산돼 창원 지역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 양성교육은 총 52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생들은 소상공인 제품 연출법,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후킹 기법, 숏폼 스토리보드 구성 등 철저히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소화했으며, 수강인원 15명 중 14명이 최종 수료(수료율 93.3%)하는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사업 관계자는 "발대식은 시민들의 뛰어난 미디어 역량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시민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숏폼 콘텐츠가 창원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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