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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치원생 1만 7천여 명, 2분기 유아학비 216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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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무상교육 확대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제공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동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공사립유치원 214개원에 다니는 유아 1만 7214명에게 2026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216억 1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공립이 월 20만 원(교육과정비 15만 원, 방과후과정비 5만 원), 사립이 월 40만 원(교육과정비 33만 원, 방과후과정비 7만 원)으로 잡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만 5세 유아에게만 지급하던 무상 교육비를 만 4세 유아까지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공립 월 2만 원, 사립 월 11만 원으로 정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받던 유아가 유치원으로 옮길 때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지원 자격 변경 신청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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