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제공강원 양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캐릭터 '쏭이'를 활용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면 마케팅을 위한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까지 선보인다.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개청 3주년 및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6월 8일~7월 31일)을 맞아 오는 9일 제2청사에서 기부 독려를 위한 특별 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군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쏭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캐릭터 '쏭이'를 통해 기부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로 잠재적 기부자인 제2청사 및 강원도립대학교 교직원, 학생, 주민 등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에는 환동해관 본관 1층에서, 오전 11시 40분에서 오후 1시에는 글로벌관 무인민원발급기 앞에서 진행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비대면 참여 길도 열려있다. 당일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양양군에 기부한 후 인증하면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다. 이날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양양군 인기 특산물 답례품(무료 배송)이 주어지며, 여기에 현장 이벤트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 증정품 생표고버섯(1kg)과 '쏭이' 인형 키링을 추가로 지급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귀여운 캐릭터 '쏭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기부 문화에 재미를 더하고자 이번 찾아가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역을 살리는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양양의 고품질 답례품과 특별 선물까지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쏭이'. 양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