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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충격 탈락' 네이마르, 축구화 벗을까? 현역 은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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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연합뉴스네이마르. 연합뉴스
네이마르(산투스)가 브라질의 탈락과 함께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미러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은 엘링 홀란이 이끈 노르웨이에 충격적으로 패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했고, 이 경기가 네이마르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네이마르는 며칠 내로 은퇴를 선언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극적으로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부상 등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 부름을 받지 못하다가 마지막 순간 호출을 받았다.

4회 연속 월드컵 출전. 노르웨이전 마지막 페널티킥 골로 4회 연속 월드컵 골도 기록했다.

하지만 브라질 패배 후 "나는 정말 노력했다. 이제 끝났다. 나는 이곳에서 시작했고, 이곳에서 끝났다"고 눈물을 쏟았다. 노르웨이전이 열린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뉴욕/뉴저지 스타디움)은 네이마르가 2010년 8월 브라질 국가대표로 데뷔했던 장소다.

미러는 "34세의 네이마르는 선수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있고, 친정 산투스와 계약을 끝까지 채우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의 계약은 2026년까지다.

다만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은퇴를 만류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SNS를 통해 "아들아, 계속 축구를 하길 바란다. 공을 다루는 기쁨을 다시 찾아라. 경기장에서 다시 웃어라. 신은 너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다. 축구를 즐겨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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