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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中 직원 식사 극적 반전…샘 킴·권성준도 승급 '언더커버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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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시청률 5.1% 자체 기록 경신

tvN '언더커버 셰프' 방송 영상 캡처tvN '언더커버 셰프' 방송 영상 캡처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최종 미션을 앞두고 극적인 반전 서사를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tvN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언더커버 셰프'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1%,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첫 방송 이후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언더커버 셰프'는 스타 셰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신분을 숨기고 주방 막내로 위장 취업해 5일 안에 자신의 신메뉴를 현지 식당 메뉴에 올리는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샘 킴은 이탈리아 파르마, 정지선은 중국 청두, 권성준은 이탈리아 나폴리 식당에서 각각 미션 도전에 나섰다. 이들은 스타 셰프가 아닌 막내 직원으로 좌충우돌 적응해가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8회에서는 농부 희태로 위장한 샘 킴이 헤드 셰프의 부름을 받아 넘버2 자리까지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으로 자신의 손을 거친 요리가 주방 식구들의 축하를 받자, 비로소 승급 사실을 실감한 그는 특유의 '송곳니 미소'를 지었다.

야구선수 샘 권으로 위장한 권성준은 50인 규모의 약혼식 연회에 투입됐다. 글루텐 알레르기 손님을 위한 메뉴 변경과 발사믹 소스 부족 등 돌발 상황이 이어졌지만, 누구의 지시 없이도 빈틈을 메우며 존재감을 드러내며 결국 파스타 파트로 승급하는 데 성공했다.

tvN '언더커버 셰프' 방송 영상 캡처tvN '언더커버 셰프' 방송 영상 캡처
복싱선수 써니로 위장한 정지선은 총 11개 메뉴를 책임지는 불판 담당으로 올라섰다. 첫 메뉴인 회과육 조리 시간이 길어 고기가 질기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후 빠르게 감을 되찾으며 불판 메뉴를 안정적으로 선보였다.

이 가운데 정지선은 세 번째 직원 식사 준비로 극적인 반전을 만들었다. 앞서 직원 식사로 한국식 불고기와 한국식 짜장밥을 선보였지만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했던 정지선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소스를 활용한 탕수가지를 선보였다.

달고 신 소스를 두고 주방 선배들의 우려가 나왔지만 정지선은 "한 접시라도 내 방식으로 내야겠다"며 소신을 지켰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선배들은 "눈이 탁 트이는 맛이다. 배워보고 싶다"며 극찬했고, 50여 명의 직원들에게 제공된 탕수가지는 빈 그릇만 돌아와 주목받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현지 주방을 사로잡은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은 자신만의 신메뉴를 현지 식당 메뉴에 올려야 하는 최종 미션만이 남았다.

낯선 주방에서 수많은 변수와 한계를 극복해 온 위장 셰프 3인방이 마지막 승부에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더커버 셰프'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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