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도, 테니스 GOAT도, 레전드 쿼터백도…모두 '축구의 신'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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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에게 질문하는 노바크 조코비치. 연합뉴스리오넬 메시에게 질문하는 노바크 조코비치. 연합뉴스
NBA 스타도, 테니스 스타도 모두 '축구의 신'만 바라봤다.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파나틱스 페스트.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포츠 축제인 파나틱스 페스트를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프리뷰 기자회견 장소(18일)로 활용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등장했고, 파니틱스 페스트를 찾은 수많은 팬들은 열광했다.

메시에게 질문을 던진 것은 흔히 보는 취재진이 아니었다. 남자 농구 유일의 올림픽 4회 금메달리스트 케빈 듀랜트, 역대 최고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 남자 테니스 그랜드슬램 최다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가 함께 무대에 올라 메시에게 질문했다.

브래디는 메시가 라민 야말(스페인)을 목욕시키는 사진을 언급했고, 메시는 "정말 믿기 힘든 사진"이라고 웃었다. 조코비치는 메시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에게 "압박감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고, 듀랜트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에게 월드컵 2연패의 의미를 물었다.

행사가 끝나자 듀랜트도, 브래디도, 조코비치도 메시에게 향했다. AP통신은 "그들은 떠나기 전 모두 메시와 셀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스페인 캡틴 로드리에게도 메시는 '존경' 그 자체였다.

로드리는 "선수로서 메시가 의미하는 바, 그리고 아르헨티나에 주는 의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분명히 나에게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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