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상승 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1.33%, 지난해 같은달 대비 13.47%씩 각각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전달 대비 2.52%, 지난해 같은달 대비 16.13% 상승했고, 서남권은 전달 대비 1.53%, 지난해 같은달 대비 14.79%, 동북권은 전달 대비 1.51%, 지난해 같은달 대비 12.48% 올랐다.
동남권은 전달 대비 0.58%, 지난해 같은달 대비 13.49% 올랐고, 서북권은 전달 대비 1.27%, 지난해 같은달 대비 11.83%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모든 규모에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40제곱미터에서 60제곱미터의 소형이 전달 대비 1.79%, 지난해 같은달 대비 17.93%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을 보면 지난 15일 기준 6월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603건으로 전달 대비 48.0% 감소했다. 6월 가액대별 거래량에서는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77.9%로 전달 대비 5.0%포인트 증가했다.
또 지난 15일 기준 6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477건으로 전달 대비 12.5%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은 8819건으로 전달 대비 3.3% 증가하며 월세 중심의 임대차가 더 뚜렷해졌다. 6월 아파트 월세거래 비중은 54.1%로 전세거래 비중 45.9%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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