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마르크트 인스타그램이쯤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향한 조롱이다.
축구 이적 및 통계 전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의 동생 케인 야말과 호날두를 비교했다.
호날두가 6번의 월드컵을 치르면서 한 번도 월드컵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을 제대로 비꼬았다. 야말의 동생 케인의 월드컵 트로피 터치는 1회, 41세 호날두의 월드컵 트로피 터치는 0회라는 비교다. 3세 야말과 호날두 모두 유로 트로피는 만져봤다는 수치도 덧붙였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그야말로 조롱에 가까운 비교다.
호날두와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악연이 있다. 지난 2020년 트랜스퍼마르크트가 호날두의 시장 가치를 7500만 유로로 평가하자 호날두가 직접 담당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불만을 드러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당시 담당자는 호날두의 메시지에 "시장 가치는 나이와 관련이 있다. 같은 연령 선수 중에는 압도적인 1등"이라고 설명했지만, 호날두는 웃음 이모티콘만 남긴 뒤 트랜스퍼마르크트의 SNS 계정을 차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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