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가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AITransformation)'을 본격 추진하는 등 스마트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AX'는 공공 부문의 AI 도입을 통해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와 서비스 제공 방식 등을 혁신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5월부터 도입한 '챗GPT', '제미나이' 등 6개 주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는 현재 시청 직원 90%가 가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월 사용량도 9천건에 달하고 있다.
직원들은 예산과 재원 분석, 안전 계획 수립, 문서 초안 작성,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직원 280명과 시민 3천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AI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시 행정을 이끌어갈 AI 전문가 40명을 육성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AI 기반의 민원·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AI를 가장 잘 사용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시민의 역량을 지속해서 높이겠다"며 "대학과 기업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행정 전반의 AI 전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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