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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7골' 일류첸코, 차두리 품으로…K리그2 화성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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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화성FC 제공일류첸코. 화성FC 제공
스트라이커 일류첸코가 차두리 감독의 품에 안겼다.

K리그2 화성FC는 27일 "K리그 무대에서 확실한 득점력을 증명한 스트라이커 일류첸코를 영입하며 최전방 공격진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일류첸코는 K리그에서만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시작으로 전북 현대, FC서울 등 강팀에서 활약했다. K리그1 통산 17경기 71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K리그2에서는 통산 50경기 16골 9도움을 찍었다.

창단 2년 차 화성은 올해 K리그2에서 9승4무5패 승점 31점 6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경기 29골 21실점으로 6위 이내 팀 가운데 득점은 5위, 실점은 2위다.

화성은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제공권과 완벽한 포스트 플레이가 최대 강점"이라면서 "전방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피지컬 싸움은 물론 뛰어난 골문 앞 집중력과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영리한 연계 능력까지 갖춰 전형적인 육각형 포워드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일류첸코는 "화성에 오게 돼 기쁘고, 이곳에서 경험할 새로운 도전들이 매우 기대된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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