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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정상 개통"…세종~공주 광역BRT, 운영체계·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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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통공사 단일 운영…공주 시내터미널까지 연장
세종 81.5%·공주 77.6% 공정률…8월 공사 재개

BRT 노선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BRT 노선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과 공주를 잇는 광역BRT 사업이 내년 1월 정상 개통을 목표로 마지막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광역연합은 28일 관계 기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열고 운영체계와 연계 운영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4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운영체계와 면허 체계, 연계 운영 노선 등 광역BRT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충청광역연합은 광역BRT의 운영 효율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단일 운영 주체로 정하고 6년 이내의 한정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 충청광역연합과 세종시, 공주시,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은 운영 협약을 맺어 역할과 책임, 비용 분담 구조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광역BRT 노선은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한다. 초기에는 백제큰다리를 경유하며, 제2금강교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에 맞춰 노선을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

광역BRT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함께 다지며 '광역BRT 운영 조례'와 '특별회계 설치 조례' 입안을 추진하고 운영비 국비 확보를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공정률은 세종시 구간이 81.5%, 공주시 구간이 77.6%로 나타났다.

충청광역연합은 8월 중 인허가 변경과 공사 재개를 거쳐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운영 협약 체결과 12월 운송 개시 신고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종~공주 광역BRT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218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으로, 세종시 한별동에서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공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총 18.5㎞ 구간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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