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군산시장이 29일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찾아 면담하고 있다. 군산시 제공군산시가 새만금개발청에 대규모 기업 유치와 입주에 대비한 산업 용지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29일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문성요 청장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재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1권역 산업용지 확대와 새만금 산업용지(4·9공구) 조기 조성, 새만금 기본계획 내 새만금신항 제외, 공공폐수처리장 신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새만금 남북3축도로 조기 건설을 요청했다.
이차전지·첨단산업 등 대규모 기업 투자가 늘면서 산업단지 추가 확보와 폐수 처리, RE100 대응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이 군산시의 입장이다.
군산시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들이 새만금 기본계획과 정부사업에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준 시장은 "새만금은 군산 뿐 아니라 전북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끌어 갈 핵심 공간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새만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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