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헨더슨. 첼시 X첼시가 베테랑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을 품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헨더슨을 영입했다. 리버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36세 베테랑"이라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1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리버풀로 이적했고, 스티븐 제라드 은퇴 후 리버풀 캡틴을 맡기도 했다.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파크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 네덜란드 아약스, 브렌트퍼드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91경기에 출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나섰다. 다만 멕시코와 16강에서 승리한 뒤 광고판을 뛰어넘으려다가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
헨더슨은 "클럽의 규모, 내가 존경하는 사비 알론소 감독, 그리고 선수단의 퀄리티를 고려했을 때 이 제안은 거절할 수 없는 큰 기회였다"면서 "나에게 중요한 것은 매일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팀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 첼시의 행보가 무섭다.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폭풍 영입을 하고 있다.
모건 로저스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1700만 파운드(약 2248억원)에 영입했고, 35세 베테랑 대니 웰벡도 데려왔다. 발렌틴 바르코, 막상스 라크루아, 마르코 팔레스트라, 지오바니 켄다, 엠마누엘 에메가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여기에 18세 데네르, 17세 다스탄 사트파예프도 품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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