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연합뉴스임성재가 로켓 클래식을 공동 15위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공동 23위에서 순위를 8계단 끌어올리면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쳤다. 13번 홀(파4)에서 약 18m 거리의 어프로치가 그린을 지나치면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바로 위 공동 8위 그룹과 1타 차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7위에 자리했다.
2026년 PGA 투어는 윈덤 챔피언십만 남은 상황.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출전은 문제가 없다. 다만 50위까지 출전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 30위까지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서는 페덱스컵 랭킹 상승이 필요하다.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면서 흔들렸다. 최종 6언더파 공동 42위. 하지만 페덱스컵 랭킹은 7위를 유지했다.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이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토르비욘슨은 3라운드까지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 4타 차였지만,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2위 잰더 쇼플리(미국)에 2타 앞선 우승이었다. 토르비욘슨은 2024년 PGA 투어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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