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10일 낮 최고 기온이 27~29도 분포로 평년보다 낮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25.8도, 경주 23.1도, 영덕 21.9도, 울진 21.7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포항과 경주 27도, 영덕 28도 울진 27도가 전망되며, 높은 습도 영향으로 체감 기온은 2~3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8~9일) 동안 비가 내린 경북 동해안 북부 지역은 울진 130.5㎜, 포항 36.7㎜, 영덕 29.6㎜, 경주 20.1㎜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경북 북부 동해안은 울진 소곡 197.5㎜, 금강송 188.5㎜, 온정 160.5㎜ 등의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15호 태풍 '찬홈'은 12일~13일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전에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내려졌던 폭염 및 열대야 특보 등은 모두 해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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