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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홈구장 스틸야드 내·외부 전수 점검…선제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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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점검 후 위험성 있는 부분 선제적 조치 예정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 캡처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 캡처
포항스틸러스 홈구장인 스틸야드가 경기장 내·외부 전수 점검에 들어간다.
 
10일 포항구단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HD와의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원정석 응원석 천장에서 석재가 떨어졌다. 석재 낙하로 40대 남성이 손등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항 관계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장 내·외부를 전수 점검해 위험성이 있는 부분은 선제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번 낙화사고와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장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긴급 점검을 통해 연맹은 경기장 내 관중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보수 및 안전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연맹은 "스틸야드 관중석 천장 석재 낙하와 관련해 사고 경위 및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전 구단에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각 구단은 차기 홈경기 개최 전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틸야드는 지난 4월 19일 광주전을 끝으로 7월 25일 전북전 홈경기 전 까지 약 3개월 동안의 원정 10연전 기간을 활용해 그라운드 잔디를 전면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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