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공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이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한층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3월부터 물한계곡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점용 시설과 상행위 시설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군은 불법시설 정비와 함께 계곡 주변 순찰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관리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피서객 안전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민주지산 자락 깊숙이 자리한 물한계곡은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 깊은 그늘이 어우러진 영동의 대표 청정 피서지다. 휴가철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물한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탐방로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길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가벼운 산책과 계곡 트레킹 코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환경·안전관리를 통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영동의 대표 피서지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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