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사회복지 유관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 제공대구시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대구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포인트를 1인당 연간 1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 사회복지사의 초기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0만 원의 청년 복지 포인트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복지부 인건비 권고 기준의 97% 수준이었던 아동돌봄시설 인건비를 내년부터 100% 수준으로 인상하고 아동돌봄시설 종사자와 여성·아동·청소년시설 시설장의 호봉상한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5일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을 만난 데 이어 이날 사회복지 분야 유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추 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처우 개선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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