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집 차고 바닥에서 쉬고 있던 90대 노인이 며느리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9일 오후 2시쯤 충북 옥천군의 한 단독주택 차고에서 A(6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B(90대·여)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외출을 갔다가 돌아와 주차하던 중 차고 바닥에 앉아 쉬고 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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