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운영 유지…대부계약 기존 업체 단독 응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민선9기 들어 매각 절차를 중단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운영 방식이 사실상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시는 10일 터미널 운영권 선정을 위해 진행한 공유재산 대부계약 입찰 공모에 기존 업체인 청주여객터미널만 단독 응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이 업체가 다음 운영 사업자로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 규모는 토지 2만 2800여㎡와 건물 9100여㎡로, 대부 기간은 애초 공고 대로 다음 달 20일부터 1년 8개월 동안이다.

이번 입찰은 시가 민선8기 추진됐던 터미널 민간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한 뒤 민간 공동 투자 방식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이뤄졌다.

올해 초 감정평가 기준 1379억 원 규모의 민간 매각 공고를 냈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되는 등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로드맵이 수립될 때까지 대부계약 연장을 통해 기존 운영 방식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부 기간 종료 후에도 현대화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고려해 한 차례 계약을 갱신할 수 있도록 여지도 뒀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부계약 기간 안에 터미널 부지 현대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에도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