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제공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난 7월 31일 기준 올해 관람객이 총 7만 3622명으로 2025년 전체 관람객 수 7만 1233명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특히 외국인 관람객도 크게 늘어나 2025년 관람객 수 3천명을 넘어섰다.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세계적 관심을 겨냥해 기획한 세계유산 한일 교류 특별전 '신의 섬 가야를 만나다'도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 특별전은 10월 1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2주간 개최되는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을 비롯해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가야문화의 출발점이자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대표하는 대성동고분군을 소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며 "세계적 수준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야 유산의 위대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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