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경기 양평군 옥천면 제11기동사단 108기계화보병대대를 방문, K2전차에 탑승 부대내를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세계 방산 시장에서 각광받는 K2 흑표 전차와 기존 함대함유도탄(해성)의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오후 국방부에서 제1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어 K2 전차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과 함대함유도탄-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K2 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고도화된 적 대전차 위협으로부터 생존성과 전투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2 전차에 능동방호체계와 드론·급조폭발물 재머 및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을 탑재함으로써 대전차 로켓·미사일이나 자폭 드론 같은 미래전장의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8년 ~ 2046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3조 4480억 원이다.
함대함유도탄-II 사업은 적 수상표적 원거리 정밀타격을 위해 사거리와 탐지·추적능력이 향상된 함대함유도탄-Ⅱ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함대함유도탄(해성) 대비 원거리 정밀타격 능력이 향상된 함대함유도탄-II를 확보함으로써 적 해상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국산 함정과 함께 하는 패키지 수출이 기대된다.
사업기간은 2028년 ~2039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1조 63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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