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 제공포항세관은 마약류 밀반입을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포항항에 입항하는 국제무역선 및 수입화물을 대상으로 마약류 은닉 여부에 대한 집중검사에 나선다.
이번 집중검사는 국제무역선 중 마약 우범국(중남미, 아프리카 등 15개국)을 경유한 선박이 포항항에 입항하면, 선박 내부 검색을 강화하고 우범 승무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반응 검사를 실시한다.
또, 마약 우범국가에서 발송된 수입화물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해 수입물품 은닉 여부를 검색하고, 마약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로의 마약류 밀반입 차단에 역량을 집중한다.
반재현 포항세관장은 "마약류 밀반입은 지역에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약류 밀수 관련 정보를 알게 된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지역번호 없이 125)로 신고하면, 결과에 따라 포상금이 최대 3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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