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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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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응급 대동맥·혈관 대응 체계 구축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 창원한마음병원 제공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 창원한마음병원 제공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13일 개소식에는 하충식 의장, 하창훈 의료원장, 김기환 의무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과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 축사에 이어 이광훈 대동맥혈관센터장과 김기환 의무원장의 센터 운영과 발전 방향 발표,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동맥혈관센터는 이광훈 센터장을 중심으로 대동맥과 혈관 인터벤션(TEVAR, FLP, t-Branch, EVAR, IBD 등)과 응급 혈관 인터벤션(말초혈관 재개통 및 출혈 지혈술) 등을 아우르는 통합 대동맥, 혈관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센터는 영상의학과ㆍ심장혈관흉부외과ㆍ순환기내과ㆍ외과ㆍ응급의학과ㆍ중환자의학과ㆍ마취통증의학과ㆍ신경외과ㆍ신경과 등과 연계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한다.
 
대동맥과 혈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센터는 응급시술 전담팀을 축으로 관련 진료과와 협력해,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가 즉각 연계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훈 센터장은 "대동맥혈관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수도권 못지않은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응급시술 전담팀을 통해 혈관질환에 24시간 대응하고,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인터벤션 분야 권위자인 이광훈 센터장을 필두로 대동맥혈관센터를 열게 되면서 지역의 혈관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됐다"며 "첨단 인프라와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위험군과 응급 환자들이 지역 안에서 최선의 치료를 받고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훈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장과 대동맥 디렉터,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장 겸 대동맥센터장을 역임했다. 영상의학 유도를 활용한 미세 침습 치료인 '인터벤션' 전문가로,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 인터벤션 시술 3천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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