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제공충북 보은경찰서가 교육용 기자재를 빼돌려 판매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AI 로봇과 레고 등 교육용 기자재를 빼돌린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해 45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교육용 장비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것을 발견한 시민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적발됐다.
교육당국은 사건이 불거진 뒤 A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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