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 BNK경남은행이 창원특례시와 '2026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125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강기윤 시장과 김태한 은행장은 14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2026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난해보다 75억원 늘려 올해 총 125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연 소득 4천 만원 이하의 개인사업자이며 무담보ㆍ무보증으로 업체당 최대 2천 만원까지 저금리 대출로 지원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은 창원지역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단순한 금융지원 협약을 넘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고 BNK경남은행과 창원시가 '동반성장'의 약속을 다시 한번 다지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다. BNK경남은행은 시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금융 인프라와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추진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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