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걷는 '통일걷기'가 350㎞ 대장정을 끝으로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026 통일걷기' 참가자들은 지난 2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12박 13일 동안 접경지역을 따라 걸은 뒤 14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통일걷기에는 구간별 참가자를 포함해 연인원 594명이 함께했습니다.
통일걷기를 10년간 이끌어 온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단식에서 기존의 통일 인식을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공존하는 새로운 통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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