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전경.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은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오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얼음빙수 교환권 50명과 커피 모바일금액권 5천 원권 5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와 요거트 등을 20% 할인된 특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실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023년 6억 9200만 원, 2024년 10억 4300만 원, 2025년 13억 6800만 원 등 3년간 모두 31억 3천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저소득층 1인 가구 간병비와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양궁 꿈나무 육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금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기부금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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