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투수 왕옌청. 연합뉴스한화 이글스의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폐렴 진단을 받으면서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21일 "왕옌청은 이날 오전 몸살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던 중 추가 검사에서 폐렴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왕옌청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8월 이후에도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 연합뉴스두산 베어스에도 악재가 발생했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 관계자는 "벤자민이 오늘 어깨 불편함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했고,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며 "일주일을 쉰 뒤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벤자민은 올 시즌 중반 두산에 합류한 뒤 19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맹활약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