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은 전문성을 갖춘 과학탐구 선도교원이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 지원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및 AI·디지털 기반 과학탐구를 아우르는 총 60개의 실험·탐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CO₂센서를 활용한 효모의 발효 조건 탐구 △마이크로비트 AI 자율주행 미션 △스마트 에너지 하우스 프로젝트 △진동 데이터를 활용한 내진 건축물 설계 등이다. 도교육청은 내달 4일까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0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탐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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