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사 전경. 군산시 제공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한 공무원에 대한 폭행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군산시공무원노조는 24일 성명을 통해 공무원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폭행하는 야만적인 악질민원인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최고 수위의 처벌과 함께 공무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행정 환경 마련을 촉구했다.
군산시공무원노조는 해당 민원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과도한 언행을 해왔으며 사건 당일 직원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고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군산시공무원노조는 이번 사건은 민원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우발적인 갈등이 아니라 정당하게 공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시공무원노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엄정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보복과 2차 가해방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산시공무원노조는 또 악성민원인의 청사 출입 제한과 안전요원 보강 배치,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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