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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전 7-0 대승 이끈' 서울 정승원, K리그1 24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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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정승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정승원(FC서울)이 K리그1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정승원의 라운드 MVP 선정을 발표했다.

정승원은 안양 원정에서 서울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7분 문선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당초 정승원의 골로 기록됐지만, 문선민의 골과 정승원의 어시스트로 기록이 정정됐다. 이어 전반 13분 코너킥으로 바베츠의 골을 도왔고, 후반 8분 직접 안양 골문을 열었다.

정승원은 7월 이달의 선수 선정에 이어 8월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7~8월에만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선두 질주의 힘이 되고 있다.

정승원과 함께 문선민, 바베츠, 루빅손(대전하나시티즌)이 24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안데르손(서울), 가브리엘, 갈레고(이상 부천FC)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김진수, 야잔(이상 서울), 패트릭(부천), 골키퍼 부문에는 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이 자리했다.

서울은 24라운드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 팀까지 휩쓸었다.

한편 K리그2 23라운드 MVP는 발레로(성남FC)에게 돌아갔다. 발레로는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2개의 도움을 배달하며 성남의 2-1 역전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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