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가 5년 간 53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도내 여름철 차량화재는 총 537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106건, 2022년 88건, 2023년 109건, 2024년 118건, 2025 116건이 기록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5년 간 총 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50억 6천만 원 규모로 조사됐다.
구체적 화재 원인으로는 기계적 요인이 213건으로 39.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이 가운데 과열·과부하가 74.2%를 차지하는 등 주요 화재 원인으로 꼽혔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운행할 때는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를 한 번 더 살펴보고 차 안에 라이터 등 인화성 물건을 두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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