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군산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군산시 제공전북 군산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빛을 품은 군산번화구경(群山繁花九景)'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구 군산세관 본관 등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올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수탈의 아픔 속에서도 꿋꿋하게 빛났던 군산의 역사를 9개의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 코스로 연출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관람객들은 구 군산세관 본관부터 내항 역사문화공간과 구 조선은행 일원까지 이어진 9곳의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미디어아트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코스는 1경 '빛의 씨앗'(구 군산세관 본관), 2경 '기억의 뿌리'(근대역사박물관), 3경 '생명의 물결'(박물관 분수대), 4경 '변화의 숨결'(근대화 거리), 5경 '시간의 줄기'(내항철로), 6경 '성장의 꽃망울'(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7경 '함께 피는 꽃'(백년광장), 8경 '기억의 만개'(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9경 '남겨진 빛'(군산의 하늘)으로 구성됐다.
군산시는 올해 행사는 근대문화유산에 첨단 기술과 스토리를 입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깊은 감동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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