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월 31일 당시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이용 총감독(사진 왼쪽)과 스켈레톤 대표팀 윤성빈이 31일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짓고 있다. 황진환기자이용(48) 전 국회의원이 6년 만에 다시 썰매판으로 돌아온다.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 복귀한다.
4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지도자 공채에 지원해 지난달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서류·면접 전형을 통과했고, 지난 1일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았다.
그는 루지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8년 나가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2011년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과 봅슬레이 4인승의 은메달을 지휘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수행실장을 맡았다. 이후 경기도 하남에서 2024년 총선과 올해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한편 한국 썰매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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