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개된 김가람 새 프로필. 매니지먼트 구 제공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출신 김가람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김가람이 배우로서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김가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부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오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가람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해 왔다. 연기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운동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김가람은 새 프로필 공개 이후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로 대중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10일 공개된 김가람 새 프로필. 매니지먼트 구 제공
지난 2022년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의 원년 멤버였던 김가람은, 데뷔 전부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쏘스뮤직은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데뷔를 강행했으나, 김가람이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에서 가해 학생으로 지목돼 5호 처분받은 사실이 공개돼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학폭위 결과 통보서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가람은 2018년 6월 4일 열린 학폭위에서 가해 학생으로 지목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특별교육이수 6시간, 동조 제9항에 따라 학부모 특별교육이수 5시간 처분받았다.
학폭위 처분은 '교내 선도' 성격의 1호~3호, '외부기관 연계 선도' 성격의 4~5호, '교내 및 교외 교육환경 변화'를 의미하는 6~9호로 나뉜다. 김가람이 받은 제5호 처분은 가해 학생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기 행동을 반성하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폭력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반성하게 하는 조처다.
'학폭 가해'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소속사 쏘스뮤직은 같은 해 7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김가람은 사실상 팀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김가람은 지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강제 전학을 당한 적 없으며 △술과 담배를 한 적이 없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이 없으며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김가람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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