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신건강과 고용, 금융, 복지 분야의 지원제도를 한데 모은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27개 시·구·군와 유관기관 등 180여 곳에 배포한다.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다시, 봄 : 당신의 일상을 찾아가는 마음건강안내서'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비롯해 치료비·심리상담, 실업급여·취업 지원, 긴급복지·채무조정, 위기청소년 지원, 재난적의료비 지원 등 5개 분야의 제도가 문답 형식으로 담겼다.
통합특별시는 정신건강 문제에 실직이나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이 겹쳤을 때 시민이 필요한 지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군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련 서비스로 연계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여러 어려움이 한꺼번에 닥친 시민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서를 마련했다"며 "위기 시민의 조기 발견과 지원 연계 체계를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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