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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게임' 위해 파쿠르 배운 빠니보틀…"추격전+마피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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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내일(30일)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을 연출한 현정완 PD가 기획 의도를 전하고 작품의 흥행을 당부했다. 현정완 PD는 앞서 웨이브 인기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바 있다.

현 PD는 28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술래게임' 제작발표회에서 "기본적으로는 추격전이라는 게임을 하는 서바이벌에 '마피아 게임' 속 마피아와 같은 술래의 존재가 숨어 있는 서바이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며 "'좀 더 직관적이고 쉽고, 바로 와닿을 수 있는 게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 그리고 '기존에 했던 보드게임을 대형화한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게임의 서바이벌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술래게임'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술래게임'은 참가자들이 정체를 숨긴 술래를 피해 추격전을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13명의 참가자가 전력으로 뛰는 추격전에 술래를 찾아내는 심리전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출연진으로는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을 비롯해 빠니보틀, 경수진,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 신지은 등 13명이 참여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현 PD를 비롯해 황재균, 빠니보틀,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빠니보틀은 "현정완 PD님의 전작인 '피의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고 애청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습격과 약탈"이라며 "'술래게임'은 매일매일이 그런 습격과 약탈 느낌이 났다. 저처럼 활동적인 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술래게임'을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민은 "'술래게임'과 함께하면 방에 앉아서 봐도 마치 4D를 관람하는 느낌으로 들썩거리면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장은실은 "술래의 존재가 있으니 서로를 의심해야 하고, 저 또한 의심받지 않아야 하는 심리전이 재미있었다. 현장에서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떠올렸다.

황재균은 "매회 반전이 조금씩 숨어 있기 때문에 그 반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수도 "도파민을 얻고 싶은 분들은 '술래게임'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자신했다.

이밖에 김똘똘은 '개성 넘치는 13인의 플레이어가 만들어내는 변수', 양다일은 '두뇌와 신체 밸런스를 고려한 게임의 완성도', 육준서는 '부딪히며 드러나는 플레이어들의 진심', 윤상현은 '체스판의 말이 된 듯한 피지컬과 두뇌 플레이의 조화', 지지원은 '특수 제작 수트와 다채로운 맵 등 새로운 촬영 형식'을 각각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참가자들의 준비 과정도 전했다. 박지민은 "빠니보틀 오빠가 '술래게임'을 위해서 파쿠르를 배워왔더라"라고 말하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퇴장하실 때 파쿠르로 퇴장 가능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빠니보틀은 "혹시 뜀틀이 준비돼 있나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민은 "이번 기회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방송인으로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밑바탕이자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밝혔고, 지지원은 "사람들한테 거짓말을 잘 치려고 만나는 사람들한테 다 사기 치고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끝으로 황재균은 "여기 있는 누구보다도 빠르고, 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는 캐릭터"라고 자신했다.

말왕은 "저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서 견제를 덜 받았다"고 말했고, 김똘똘은 "저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경계심을 허무는 친화력이 강점"이라고 짚었다.

이준수는 "저는 선한 얼굴로 먼저 친해진 다음에 바로 배신을 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래게임'은 최근 디즈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를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누적 조회수 124만 회를 돌파하는 등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술래게임'은 오는 30일 4회까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회씩 선보일 예정이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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