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제공경남 하동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공모 대응에 나섰다.
하동군은 기획예산과에 팀장 1명과 팀원 1명으로 구성된 농어촌기본소득TF담당을 신설해 추가 공모 대응과 기본소득 도입 준비를 전담하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담TF팀은 정부 정책과 공모 동향을 자세히 파악하고 지난 공모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과제와 선정 지역의 사례를 분석해 하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기본소득의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전담TF팀을 중심으로 부서별 준비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추가 공모 방향과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기본소득의 안정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한 기반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방침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라며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하동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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