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결승전. 대한민국 서채현의 경기 모습. 연합뉴스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남은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를 통틀어 아시안게임(AG)에서 금·은·동을 모두 수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서채현은 9월 30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AG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결승에서 70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는 콤바인(볼더링+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이로써 AG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집한 그는 오는 3일 이번 AG의 주종목인 리드에서 고대하던 금빛 등반에 나선다.
서채현은 현재 리드 세계랭킹 2위다. 그는 "항저우 대회 때 은메달을 땄고 이번 AG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으니, (남은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서 컬렉션을 완성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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