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오디세이'가 5일 기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올해 8월 개봉한 외화 '오디세이'가 1200만 관객이 들어 '파묘'와 '부산행'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
5일 오전 0시 11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오디세이'의 누적 관객 수는 1202만 7201명이었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 3176명)를 넘어 국내 역대 외화 흥행 톱5에 오른 '오디세이'는 '부산행'(1157만 3004명)과 '파묘'(1191만 6041명)까지 차례로 뛰어넘어 국내 역대 흥행 영화 19위에 등극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가능한 사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등 다양한 신작이 개봉했다.
여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도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는 가운데 '오디세이'는 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예매율 15.8%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약 3시간에 이르는 172분이라는 러닝타임(상영 시간)으로도 주목받았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펜하이머' 등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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