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황진환 기자전남광주 광산구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의 머리가 철제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용동의 한 위험물 보관함 제작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철제 기둥과 철판 사이에 머리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19 구급대를 통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되찾은 상태다.
조사 결과 A씨는 작업장에서 혼자 철제 구조물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철판이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에 대한 기초 조사를 벌인 뒤 과실 여부가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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