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00일의 거짓말'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박진영)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김유정과 박진영을 비롯해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방송된 2회에서는 유소란(김현주)의 사토 신이치(진선규) 암살 작전에 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사토 신이치를 노리던 또 다른 인물 금석중(감우성)의 정체가 드러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케이크 배달부로 위장한 의문의 암살자 금석중과 사토 히데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사토 신이치를 노리고 있던 유소란과 유필립(이무생), 스즈키(김도현)도 총성을 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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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려 숨어있던 이가경은 경찰에 붙잡혔다. 총독부 경무국장 후쿠다(김중희)는 이가경을 금석중과 한패로 의심하며 추궁했다.
위기에 처한 이가경을 구한 것은 사토 히데오였다. 그는 후쿠다를 막아서며 "정무총감과 저를 구한 게 이 여자"라는 증언했고, 이가경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거짓과 의심 속에서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인연은 한층 깊어졌다. 총독부 내에서는 금석중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졌으며 유소란의 과거까지 드러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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