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해양과학관 제공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개관 19일 만에 거둔 성과로, 올해 목표(11만 2500명)를 벌써 90%나 달성했다.
청주해양과학관은 새로운 문화·교육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가족 단위 여가공간에 대한 수요가 맞물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관람객은 주중의 3배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1만 5026명이 방문해 최다 관람객을 달성했다.
관람일 30일 전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어린이해양체험관은 주말 예약이 모두 매진됐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미래해양전망관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 이용과 보존, 미래 해양기술 등이 선보인다.
디지털아쿠아리움에서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바닷속 세계와 해양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해양체험관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친숙해지고 해양환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주해양과학관은 전시실별 관람 동선과 혼잡도를 관리하고 전시체험물의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를 강화하는 한편 체험공간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청주해양과학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교육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국민 누구나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해양과학·문화 확산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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